힙마비 4기 1주차 기록 - 내 통장을 열게한 브랜드, 탬버린즈

힙마비 5기를 시작했지만...! 내 스스로가 까먹기 전에 기록하기 위해 이제서야 기록하는
힙마비 4기 활동 동안 나의 인사이트!

더 분발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기록하고 흡수하는 사람이 되자

 

 

힙마비 4기 1주차 - 내 통장을 열게한 브랜드, 탬버린즈

 

✅ 브랜드명 
탬버린즈

✅ 발견한 매체 

성수 팝업스토어 , SNS 

✅ 힙마비 선정 이유 

브랜드를 제대로 담아낸 공간 마케팅과 사고싶게 만드는 취향저격 패키지, 그리고 탬버린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기의 매력

 

✅ 힙포인트
1️⃣ 공간 마케팅 잘하기로 소문난 브랜딩 맛집에서 또 일냈다!
감각적인 브랜드로 유명한 만큼 플래그쉽 스토어의 공간도 브랜딩이 잘 되어있기로 이미 유명한 탬버린즈! 새로운 핸드크림이 출시되면서 기존 스토어와는 완전히 다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전시장"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전시장이라는 이름이 어색하지 않았던 탬버린즈의 코쿤 컬렉션 전시...!! 각 공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가로수길의 말 조형물보다 더 놀라운 조형물들의 전시로 이번 제품에 담았다는 각각의 스토리를 알 수 있게해줘서 구경도하고 제품에 대해서도 듣고 1석 2조!

감각적인 브랜드 답게 포토존도 제대로💗역싀 인증샷 맛.집

2️⃣ 전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한정 핸드크림!
오직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핸드크림은 100개 수량 한정으로 구매했을 때 핸드크림에 몇번째인지 적혀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제품! 거기다 품절되면 더 구매할 수 없는 한정판 향기라는거에서부터 이미 의미 가득...🔥

 

3️⃣ 간편한 예약과 방문자를 위한 선물!
탬버린즈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쉽게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던 예약시스템!
그리고 방문자를 위해 제공되는 6종 샘플키트까지...!! 안 갈 수 없즤...

 

✅ 적용해보고 싶은 포인트
1️⃣ 팝업 스토어와 같은 공간 마케팅, 이제는 단순 제품만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수단이 아니다!
SNS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여러 브랜드에서 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는 탬버린즈와 같이 브랜드의 스토리, 프로덕트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잘 녹여내어서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나의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이고 무슨 철학을 담고있는지 단순히 브랜드의 입장에서 길게 나열하듯이 알리지 않고 사람들이 그 공간에 찾아와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체험형, 그리고 이번 전시처럼 보고 느낄 수 있는 포인트를 프로덕트랑 잘 결합해서 한 공간을 꾸밀 수 있어야 되는것 같다🥺
2️⃣ 역시 브랜딩은 중요하다!
탬버린즈 = 감각적인 디자인 이라는 수식어가 자동으로 생각나듯이, 우리의 브랜드명을 이야기했을 때 자동 반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브랜딩은 역시 너무 중요하다..!! 하지만 정말 어렵다...
다시한번 우리의 브랜드가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