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_부트캠프5기

06. 코드스테이츠 GMB 5기_장씨의 치킨집을 살리는 마케팅 전략!

정윤짱 2021. 11. 3. 21:51

오늘 먹은 치킨 🙄

구수~한 이름이 인상적인 "장씨의 치킨집"

인사이터스의 비즈니스 모델 소설을 읽고

장씨의 치킨집을 살리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자!

 

치킨집 장씨 에피소드는 요기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오고, 치킨의 레시피와 단골도 물려받은 장씨

하지만 장사가 되지 않는 장씨...

신 메뉴 개발에 300만원이나 투자했는데말이죠...🤔

 

 

🔎 장씨의 신제품이 잘 팔리지 않은 이유

그냥 맛있는 치킨은 다른 곳에도 많다...
'옛날 치킨집', '오래된 치킨집' 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굳혀지어서 신 메뉴와는 안 어울리는 느낌
메뉴가 단순 마늘치킨 하나뿐...? ㄷ ㄷ 마늘 안좋아하는 사람은..ㅠㅠ???
마늘 치킨은 시중에도 많이 판매되는데 전단지에서는 구운마늘치킨만 강조되어 있어서 그렇게 와닿지 않는다
15,000원의 치킨은 요즘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단순 찌라시는 요즘 사람들이 잘 보지 않고, 금방 버려지는 쓰레기가 될 뿐...찌라시 외에 다른 홍보가 더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고객을 후킹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없다. 그저 최초의 맛있는 마늘 치킨이라는 것 뿐...🙄

 

🔎 장씨를 도울 수 있는 그로스 마케터 정윤짱은

“팔릴 수 있는 제품”인지 검증하고 “더욱 잘 팔리기 위해” 어떤 전략을 제안할까?

기획한 상품의 판매에 앞서 다양한 소비층을 통한 테스트로 검증해본다. (이전에 장씨 치킨은 지인들을 통한 테스트 뿐)
소비자가 고민하는 문제의 해결점과 제품을 결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해당 차별점을 내새우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치킨의 가격을 내리고 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잘 어울리는 장씨네치킨만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세트로 묶어서 판매하자
치킨집이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특징을 파악해서 소비자를 분석하여 타겟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장씨네 치킨집 이름이 구수한 이름이니까, 구수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브랜딩도 하면 좋을 듯 하다
근처 아파트 단지에 푸드 트럭으로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본다
→ 구매자에게 쿠폰 지급으로 일부 금액 할인 진행으로 재 구매를 유도하여 재구매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한다
리뉴얼 오픈 이벤트 등으로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식 이벤트 참가자에게 설문조사를 받아본다.
-> 실제 구매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실제 소비자의 구매 예상 금액은 얼자인지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정성조사를 실시한다

 

🔎 장씨의 제품 개발 과정에 문제점이 있었을까?

이미 유명한 브랜드 치킨집의 잘나가는 메뉴를 짬뽕하기만해서 나온 치킨은 그리 좋지 않다.
타 브랜드의 맛과 가격만 생각하여 벤치마킹하는 것은 그저 따라하기로 끝날 뿐이다.
테스트 하는 과정이 지인 위주로 이뤄진 점
요즘 치킨을 찾는 소비자의 트렌드는 알아보지 않고 유명 프렌차이즈 배끼기에만 급급했다.

 

🔎 AARRR 퍼널의 관점에서, 장씨가 가장 고민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 나는 장씨네 치킨집이 주문도 저조하고, 신규 고객의 유입이

거의 없는 편이기때문에 현재 퍼널의 정의는 중요하다 생각한다.

장씨가 가장 먼저 고민해야할 부분은 Acquisition 고객 획득의 단계 부터 고민하고 시작하여
새로운 고객발굴을 시도해야한다.
그 다음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은 Referral 치킨을 먹어본 소비자가 입소문을 내어
자발적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생각해봐야한다

🔎 고객의 반응을 좀 더 빨리 확인하고 검증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배달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여 음료나 소정의 제품을 같이 보내어
실 구매자의 후기를 확인하여 보안점을 찾거나 유지해야할 부분은 꾸준히 가져나간다.

 


 

장씨네 치킨집 에피소드를 읽으며 생각해보니

실제로 치킨이 먹고싶어져서 먹어버렸다(...)

 

치킨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