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과제 Part 2! 갠적으로 이 과제는 작성하면서 재미있었지만, 꽤나 어려웠던 과제..ㅠㅠ!
하지만 과제를 해나가면서 내가 선택한 특정 브랜드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분석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Part.2
- SWOT & STP 전략이 마케터에게 필요한 이유
마케터는 회사의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야한다. 그러기 위해 SWOT 전략 분석을 통해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을 뽑아보면서 이를 토대로 강점,약점,기회 그리고 회사의 위협이 되는 부분을들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 시나리오를 작성해 나갈 수 있게되고 이 전략으로 다양한 A/B 테스트, 또는 회사가 현재 놓여진 상황에서 제일 알맞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첫 단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뿐만 아니라 마케터는 STP 전략을 통해 각기 다른 소비자의 니즈와 구매 방식을 좀더 세분화하여 자사의 서비스(제품)에 맞는 타겟팅을 확실히 할 수 있으며 이 단계에서 우리의 서비스(제품)에 대한 확실한 팬층을 수립할 수 있는 단계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경쟁사와 확실한 차별점을 둘 수 있는 포인트를 집어낼 수 있으며 해당 차별점을 부각시켜 단순 스쳐지나가는 고객, 한 번 이용하는 사용자가 아닌 소비자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충성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게하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마케터는 서비스(제품)을 단순히 홍보하여 구매로 전환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해당 브랜드의 충성고객(팬덤)을 형성하여 유지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위 두 전략은 마케터라면 꼭 필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 내가 선택한 브랜드 / Product의 시장조사를 통해 얻은 SWOT & STP 전략
내가 선택한 브랜드는 '여기어때' 평소 나도 자주 사용하는 여기어때에 대해서 간단하게 SWOT를 작성해보았다.
숙박 예약 플랫폼 브랜드인 여기어때의 경우에 내가 생각하는 SO [강점 X 기회] 전략을 굉장히 딱 맞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회사의 가치가 성장하고 있는 곳인만큼 특히나 내가 제일 주의깊게 보는 점은 바로 여기어때 브랜드만의 다양하고, 또 확실한 자사 콘텐츠. 특히 여기어때 콘텐츠 중 [지금, 여기] 콘텐츠는 정말 획기적이고 신박한 콘텐츠 중 하나인데 이 콘텐츠가 바로 여기어때의 앱 사용의 편의성과 잘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깔끔한 UI 디자인과 여기어때만의 감성이 묻어난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코로나로 인해 영상으로 여행을 접하는게 제일 쉬워진 요즘 시대에 걸맞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자사의 숙박 상품을 소개하면서 구매전환으로 이어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고있는 젊은 층에게도 알맞는 부분이기도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전략에도 역시 위협은 있을 수 밖에는 없는데, 코로나로 인해 호캉스와 같은 숙박 수요가 증가하였지만 그 만큼 다양하고 수 많은 예약 플랫폼들이 존재하고 있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는점. 또한 수시로 변경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기회가 위협이 될 수 있는 큰 약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원수 뿐 아니라 타인과 부딪히지 않고 접촉할 일이 적은 프라이빗 숙소를 강조하여 앱 내 조금 더 많은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야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여기어때의 STP 전략은 수 많은 숙박 예약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여기어때에서 인수한 망고플레이트의 콘텐츠와 여기어때의 콘텐츠를 결합하여 조금 더 많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숙박 예약 후 아무것도 먹지 않을 수는 없으니, 맛집X숙소를 콜라보 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현재는 APP 하단에 망고플레이트 콘텐츠가 노출되고 있지만 콜라보 콘텐츠를 조금 더 상단에 개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꾸준한 팬층 형성과 유지를 위해서 조금 더 탄탄한 회원 등급을 운영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닐까? 현재는 실 결제가 3만 원 이상 5회 이상 예약시 엘리트(vip) 등급이 될 수 있는데, 다양한 회원 등급을 운영하며 VIP에게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 또한 충성고객이 되기 위한 구매 전환의 방법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숙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이라는 단계를 꼭 거쳐야 하기때문에 1회성 고객이 되기에는 아쉬운 부분)
현재에는 코로나 시대로 인한 프라이빗 숙소의 강조, 그리고 해당 숙소를 이용할 고객 타겟팅으로 STP 마케팅 전략을 세워볼 수 있을 것 같다.
- 시장조사를 통해 경쟁사의 특성 분석 및 포지셔닝맵
많은 숙박 예약 플랫폼 중, 나는 내가 한번이라도 사용해보거나 사이트에 접속해본 경험이 있는 브랜드들을 선정했다. (숙박 플랫폼 정말 많다...!!) 여기어때 이외에 제일 많이 비교가 된다 생각하는 야놀자 그리고 데일리호텔, 인터파크 투어, 아고다, 투어비스, 호텔패스, 트립비토즈, 떠나요 를 선정하였다. 내 포지셔닝맵에서는 해당 서비스의 인지도, 그리고 상품군이으로 나눠서 분석해보기로 했다. 내가 두 가지를 선택한 이유는 상품군에 따라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는지, 낮아질 것인지 확실하게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상단에 위치한 아고다와 인터파크 투어. 해외 OTA 서비스와 국내 OTA 서비스이지만 상품군이 정말 다양하고 예전부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다. 당연히 국내, 해외 모두 많은 수의 숙박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래동안 알려진 기간이 무색하지 않을 도이다. 특히 인터파크 투어의 경우는 타 숙박 플랫폼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특정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 높은 인지도에 따른 상품군에 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두 번째는 데일리 호텔이다. 데일리 호텔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중간정도의 인지도이지만 밑에 다룰 세 번째 플랫폼과 다르게 해외 숙박을 보유하고 있어 상품군이 조금 더 다양하다는 점에서 꼽았다. 예전부터 레스토랑 상품의 예약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고, 이제는 레저와 티켓 영역까지 확장하여 더욱 다양한 상품군을 만날 수 있지만 요즘에는 살짝 인지도가 낮아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
세 번째는 위에서 내가 선정한 여기어때와 야놀자. 두 브랜드는 굉장히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야놀자가 확고한 컨셉의 cf를 송출함에 따라 조금 더 인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숙박 상품은 국내로 한정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다양한 호텔 상품. 그 중에서도 야놀자는 프리미엄 호텔, 여기어때는 여기어때 블랙 으로 명칭을 정하여 별도로 보여주고 있는 카테고리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흡사하다.
네 번째는 국내,해외 상품 모두 판매하고 있지만 소비자측에서는 위 서비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다고 생각되는 투어비스, 호텔 패스, 트립비토즈 이다. 세 서비스 모두 내가 느끼기에는 비슷한 단점이 발견되는데 바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객실)을 명확하게 알아보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이 소비자의 이탈로 이어지면서 인지도가 낮아지는 원인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은 떠나요 닷컴. 해당 서비스는 오로지 펜션만 판매하고 있는 숙박 서비스이다. 예전에 다양한 숙박 예약 브랜드들이 탄생하기 전에는 펜션 예약을 해당 사이트에서 주로 진행했었지만, 요즘은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에서도 볼 수 있고, 또 편안한 ui와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 등의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인지도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눈에 띄는 마케팅 활동도 거의 없다........(눈물)
이번 포지셔닝맵을 그려보면서 오랜만에 숙박 예약 브랜드들을 살펴보았는데, 정말 많다...! 경쟁이 많이 심해지는 만큼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서비스와 마케팅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오늘...🥺
- SOV을 나만의 방식으로 요약, 설명
a) SOV 한 줄 정의
사용자에게 우리 서비스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긍정적으로 기억에 남게 하였는지에 대한 지표
b) 인상 깊었거나/ 실망 스러웠던 SOV의 사례 2가지
1. 브랜디 하루배송
해당 광고는 브랜디의 하루배송 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를 보여주는 광고 영상이다.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바로 도착해 받을 수 있다는 핵심 포인트가 잘 녹아든 광고 영상.
기업이 설정한 핵심 타겟 | 설정한 타겟에게 기대한 반응 |
- 급하게 입을 옷이 필요한 소비자 - 예상치 못한 배송지연이 싫어진 구매층 - 광고 모델의 팬층 |
- 브랜디 앱 내 하루배송 카테고리 상품 구매 - 타 커머스 쇼핑몰과 차별화로 팬층 확보 - 광고 모델의 팬층의 서비스 유입 |
위 광고는 한창 대세로 뜨고 있는 가수 비비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은걸 볼 수 있다. 유튜브 광고 영상의 댓글을 보면 대부분 해당 광고 모델의 팬층임을 알 수 있고, 모델의 팬은 자연스럽게 모델이 광고한 서비스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을 잘 활용한 것 같다. 하루배송에 관해서는 그 동안 배송지연을 겪어보았던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도 확인 할 수 있고, 해당 서비스와 광고 영상의 비주얼적인 면이 잘 녹아든 점으로 호평받고 있다.
해당 광고가 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봤던 소비자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로 시작되며 소비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때문이다. 구매 후 배송지연 안내를 받으면 당연히 짜증날 수 밖에...ㅠ...! 이런 포인트를 잘 잡아내 브랜디 만의 하루배송 카테고리의 상품은 기다릴 필요 없이 밤 12시 까지 구매 시 다음 날 배송되면서 무료배송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빠름+무배 서비스를 제대로 어필했다고 생각해서 인상 깊었던 광고다.
2. 시몬스 2020년 광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라는 포인트를 다르게 녹여낸... 침대 없는 침대 솽고. 침대의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150주년 브랜드 광고로 매너=침대 -> 편안함 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제작 된 영상으로 보여진다.
(아마도 매너를 잘 지키면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은 시몬스 침대에 누워서 느낄 수 편안함과 같다는건가...ㅎㅎ?)
기업이 설정한 핵심 타겟 | 설정한 타겟에게 기대한 반응 |
- 잘 모르겠는게 단점 | - 시몬스의 새로운 광고 시도에 대한 놀라움 - 브랜드 가치를 색다르게 녹여낸 관점의 해석 - 역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매너)는 시몬스라는 브랜드 인식 확보 |
해당 광고는 (내 기준)시몬스 광고 영상 중 제일 욕을 많이 먹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해당 광고에서는 소비자들이 광고 영상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며 좁은 지하철 의자에서 중앙의 남자와 양 옆 여자들 배치로 젠더 이슈면에서도 여러 말이 나왔던 영상 중 하나이다.
나도 해당 광고를 보고 대체 이 광고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일까? 라고 깊이 생각했던 적이 있다. 시몬스의 브랜드 가치를 색다르게 녹여낸 광고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는게 너무 큰 함정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어이 없는 광고로 생각되면서 시몬라는 브랜드가 다시한번 머리에 박힐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 SOM을 나만의 방식으로 요약, 설명
a) SOM의 한 줄 정의
사용자에게 우리 서비스(제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연구하는 것
b) 인상깊었거나/ 실망스러웠던 SOM의 사례 2가지
1. 쿠팡 로켓배송 (feat.아이폰 사전 예약)
매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아이폰 사전예약 시즌에는 유명 아이폰 커뮤니티가 정말 핫한 시즌이다. 내 기억으로는 2019년 아이폰11 예약때부터 해당 커뮤니티에서 정말 핫해진 쿠팡의 로켓배송. 타 쇼핑몰과 다른 큰 차별점 중 하나인 로켓배송을 앞세운 사전예약이다.
쿠팡의 로켓배송 서비스 뿐만 아니라, 쿠팡 회원에게 제공하는 카드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어필한 아이폰 사전예약 마케팅은 2021년 지금까지도 아주 핫하다.
이제 곧 아이폰13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쿠팡 사전예약만 검색해도 엄청난 양의 글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부분 쿠팡 사전예약시 출시일 바로 빠르게 새벽 수령할 수 있는 로켓배송에 대한 서비스와, 쿠팡만의 할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쿠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는 이런 부분을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폰 사전예약 = 쿠팡 로켓배송으로 사전에약 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점 중 하나라 생각한다.
2. 네이버 블로그 '오늘일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하고 간편한 SNS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본래 운영해오던 블로거 외에 주춤해졌던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 증가와 사용율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오늘일기 챌린지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오늘일기 챌린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처음 선보이는 챌린지 프로모션이자 블로그 사용자 유입을 위한 첫 프로모션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챌린지를 블로그에서 꾸준히 기록하면 네이버 페이 지급 이벤트로 사용자들은 적게나마 글을 작성하며 블로그를 유지시켜나가고 네이버는 이로인해 많은 사용자 유입과 사용율을 높일 수 있었다.
해당 챌린지를 통해 평소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가 아닌 사람들도 오늘일기 챌린지를 통하여 블로그에 작게나마 일기처럼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 한동안 잊혀졌던 네이버 블로그도 다시 떠오를 수 있게되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인 나의 이웃들도 오늘일기 챌린지를 열심히 참여하였지만, 그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지 않던 이웃들도 오늘일기 챌린지를 통해 다시 블로그에서 만날 수 있었다.
기사를 확인해보면 네이버 블로그는 해당 챌린지를 통해 이용자수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기사 원문은 클릭)
해당 챌린지는 네이버 블로그에 일기 템플릿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일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이는 주춤했던 네이버 블로그르 다시 활성화 시키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포스팅을 잘 모르는 MZ세대에게도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를 일기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 할 수 있었다고생각한다.
평소 내가 사용하던 서비스의 SWOT와 STP 전략에 대해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또 다시 한번 접속하며 살펴보는게 과제에 많은 도움이 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머릿속에 넣어가는 느낌이다. 특히나 SOV,SOM은 이번 시간에 처음 접해본 단어를 공부하는거라 너무 어려웠지만.. 여러 사례들을 찾아보며 앞으로는 조금 더 여러 브랜드와 서비스의 광고영상이나 홍보 활동을 조금 더 주의깊게 살펴보게 될 것 같다 : )
'GM_부트캠프5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 코드스테이츠 GMB 5기_0930. 마이리얼트립 4P , Value&cost (2) | 2021.09.30 |
---|---|
02. 코드스테이츠 GMB 5기_0929. Persona&User Journey Map (0) | 2021.09.29 |
01. 코드스테이츠 GMB 5기_0928. 콘텐츠 마케터 채용 공고, 요즘의 마케터? (0) | 2021.09.28 |
00. 코드스테이츠 GMB 5기_사전과제 (0) | 2021.09.26 |
코드스테이츠 그로스 마케팅 부트캠프 5기가 되었다 (0) | 2021.09.23 |